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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종솔로이스츠 영 아티스트 실내악 시리즈 with 김지연 연주자 모집 공고

최종 수정일: 5월 7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주요 사명 중 하나로 삼아온 세종솔로이스츠가 저명 아티스트 김지연과 함께 실내악을 연주할 유망한 연주자를 모집합니다. 만 25세 이하의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며, 최종 선발자는 이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코칭 및 리드 아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세종솔로이스츠 실내악 시리즈 공연에서 연주하게 됩니다. 값진 연주 경험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본 오디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김지연, 바이올린


▪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 수상

▪ 15세에 주빈 메타가 이끄는 뉴욕필과 협연

▪ 미 백악관 ‘국립 예술 훈장 수여식’ 기념연주

▪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 교수 역임




세종솔로이스츠 실내악 시리즈 연주

 2025. 12. 4 (목) 7:30 PM 일신홀

 2025. 12. 5 (금) 7:30 PM 도모헌 (부산)


프로그램 

  • 모슈코프스키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번호 71번

  • 라벨 | 피아노 삼중주 a단조 M. 67

  • 사라사테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 듀오 협주곡 작품번호 33번



모집공고

선발부문

바이올린(2), 첼로(1), 피아노(2)


지원자격

만 25세 이하 (공연일 기준 1998년 12월 6일 이후 출생자)

한국인 혹은 한국계 연주자


지원방법 및 모집일정

  • 지원서 접수: 2025. 5. 7 ~ 2025. 5. 31 *구글폼 작성을 통한 지원서 및 과제곡 제출

  • 1차 합격자 발표: 7월 말 개별 통보 

  • 2차 라이브 오디션: 9월 초 예정 (서울, 뉴욕)

  • 최종 합격자 발표: 9월 중 개별 통보



과제곡

  • 1차 오디션 지정곡 (영상)  고화질 무편집 영상을 YouTube ‘일부공개’ 링크 형식으로 제출

    <바이올린>

    1.  19세기 이후 협주곡 중 빠른 악장과 느린 악장 각 1곡

    2. 반주가 없는 바흐 소나타나 파르티타의 대조적인 두 악장

    3. 파가니니 카프리스 중 한 곡

    4. 소나타나 협주곡이 아닌, 짧은 단독 작품 또는 단일 악장 (장르나 스타일에 제한 없음)


    <첼로> 

    1. 표준 첼로 협주곡 중 한 악장 (다음 지침에 따라 준비): 드보르작, 하이든 D장조, 슈만,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1악장 또는 2악장), 엘가 등 표준 협주곡의 1악장

    2. 바흐 무반주 모음곡 중 프렐류드와 같은 모음곡 내의 또 다른 악장

    3. 선택 사항: 1920년 이후에 작곡된 작품 또는 악장 (솔로 또는 피아노 반주)  


    <피아노>

    1. 쇼팽 에튀드 중 1곡

    2. 낭만시대 자유곡 15분 내외 1곡 

    3. 20세기 이후 자유곡 1곡: 다악장 작품일 경우, 성격이 대비되는 악장 두 악장 이상 제출


    <공통 제출 사항 (선택)>

    실내악 연주 영상은 선택 사항이며, 제출을 권장합니다.



  • 2차 라이브 오디션 지정곡

    2차 라이브 오디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울과 뉴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과제곡은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부문의 경우, 지원자가 아래 공연 프로그램 중 한 곡을 지정하여 오디션에 응시합니다.


    <바이올린> 아래 두 곡 중 택1 

    모슈코프스키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제2바이올린 파트 

    사라사테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 제2바이올린 파트


    <피아노> 아래 두 곡 중 택1 

    모슈코프스키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피아노 파트 

    라벨 - 피아노 삼중주 a단조, 피아노 파트 


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미 CNN 이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 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의 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계 단체이며,  지난 30년간 21회의 카네기홀 공연을 포함,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약 700회의 연주를 해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받았으며 미국 3대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제에서 상주 앙상블로 9년간 참가했다. 대관령국제음악제(현 평창대관령음악제)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제 1회 음악제가 열린 2004년부터 7년간 호스트 앙상블로 음악제를 이끌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차세대 연주자 양성에도 힘써왔는데, 현재 뉴욕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종 단원 출신들이다.

세종솔로이스츠는 강효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최정상 기량을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 뉴욕에서 현악오케스트라로 창설된 이래 실내악에서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편성의 공연을 해왔다. 미 CNN 연주 2회, 뉴욕 유엔본부 연주 3회, 미국 공영 라디오(NPR) 선정 '2003년 젊은 상임예술가’, 2003년 KBS 해외동포상 예술부문 수상, 2008년 제3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지연 Chee-Yun

연주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음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키며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평론가들에게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가다운 연주”, “압도적인 기교와 음악성을 지닌 연주” 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그녀는 뉴욕필,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김지연은 교육에도 헌신적이며 신시네티 음악대학의 부교수와 인디애나 음대의 초빙교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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