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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ONG SOLOISTS

세종솔로이스츠는 강효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최정상 기량을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 뉴욕에서 현악오케스트라로 창설했다.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창단 이후 21회의 카네기홀 공연을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700회가 넘는 연주회를 열어왔다.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위그모어홀,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런던 카도간홀, 파리 살 가보, 도쿄 산토리홀, 베이징 NCPA 콘서트홀, 타이완 국립극장 등 세계 주요 무대에 꾸준히 초청되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의 자체 기획 공연에 최초로 초청된 한국계 단체이며, 1996년부터 9년간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앙상블로 활동했다. 또한 2004년 평창대관령음악제 창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7년간 호스트 앙상블로 음악제를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유엔본부 올림픽 성화 봉송식, FIFA 총회 이벤트 공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관 개관 기념식, 한국의 유엔 가입 25주년 기념 유엔 본부 초청 연주회 등 국제적 상징성을 지닌 무대에도 참여해왔다. 2018년에는 러시아 트랜스 시베리아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모스크바를 비롯한 세 도시에서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시대적 주제를 반영한 독창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잘 알려진 세종솔로이스츠는 조이스 디도나토, 이안 보스트리지, 길 샤함, 리온 플라이셔, 린 해럴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꾸준히 협연하며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어 왔다. 또한 얼 킴의 작품을 뉴욕과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했으며, 미국 말보로 음악제에 ‘얼 킴 장학금’을 설립했다. 위촉 작품으로는 강석희의 《평창의 사계》를 강원도에서 세계 초연한 뒤 파리, 런던, 베이징,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였고, 최근에는 토드 마코버의 《오버스토리 서곡》, MIT Media Lab과의 AI 협업으로 창작된 《플로우 심포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키메라의 시대》, 김택수의 네 명의 콘서트마스터를 위한 협주곡 등을 위촉·세계 초연하며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2024년에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진은숙의 《퍼즐과 게임》 미국 초연을 포함, 다수의 초연곡으로 카네기 홀에서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힉엣눙크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지의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응집력 있는 앙상블,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해석으로 호평받아왔다. 아울러 차세대 연주자 양성에도 꾸준히 힘써, 뉴욕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들을 배출했다. 이처럼 세종솔로이스츠는 탁월한 연주력과 예술적 비전, 그리고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제 음악계에서 고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0453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7길 16, 4층 408호 (소공동, 소공 한국빌딩)

Tel. 02-584-5494

©2020 by Sejong Solo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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